[거제9경] 여차․홍포해안비경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할 곳!

여차 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 보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푸른 물결 위로 춤을 추듯 나타나고, 해안 절벽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비포장길이 다소 있지만 아름다운 비경을 바라보노라면 금세 잊힌다.
기존의 전망대 한 곳 외에 2019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핵심관광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망대 한 곳이 추가되어 특색 있는 디자인의 시설을 조성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9경]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흑진주 몽돌로 이루어진, 몽돌 굴러 가는 소리에 살포시 잠들 곳!

남해안의 맑고 깨끗한 물이 파도쳐서 몽돌을 굴리며 자글자글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이는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해안을 따라 발 지압을 하며 걸으면 노자산, 가라산의 능선이 부드럽게 다가오고, 코앞에 펼쳐진 야생 동백림 군락지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팔색조의 울음소리가 귓가를 간질인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고 하여 지어졌다.
옆 마을 수산에서는 아직껏 별신굿이 이어져 내려오고, 노자산, 가라산의 희귀식물은 한국 식물학 연구의 보고이다.

해변 면적은 3만㎢, 길이는 1.2㎞, 폭은 50m로 거제도 남쪽에 위치한다.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거제9경] 거제해금강
한류의 열풍, 진나라 서불이 이미 다녀갔던 곳!

해금강마을 남쪽 약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인 갈도(葛島)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라고 널리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 40곳의 명승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에 이어 두 번째로 1971년 3월 23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면적 121,488㎡, 높이 116m, 폭 67.3m로 한 송이 부용(연꽃)이 피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3개의 봉우리가 조화를 이뤄 신선 같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양지암축제(4~5월)
능포항  능포수변공원에서 페이스페인팅, 노래자랑, 프리마켓 등 각종 체험과 이벤트가 있는 “양지암 축제”가 개최된다.

매년 열리던 양지암축제와 능포 바다등축제가 하나로 통합된 것으로, 능포동의 대표 축제이다.
능포수변공원은 만조시 울타리 안으로 바닷물이 들어와 수변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될 뿐만 아니라.
방파제 쪽으로 산책을 하거나 알록달록 다채로운 구조물들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거제도 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양지암은 가장 빨리 아침 해를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며, 인근에는 국내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공원이 있고, 4월에는 수만송이의 튤립과 수선화가 피어 있는 장관을 볼수 있다.
씨라인(Sea Line)
안전하게 바다 위를 나는 체험

Sea(바다), line(줄)을 뜻하는 글자로써 덕포해수욕장의 맑고 푸른 바다 위를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고 짜릿하게 활강하면서 즐기는 체험시설’을 의미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바다 위를 날면서 즐기는 체험으로, 여름에만 즐기는 것이 아닌 4계절동안 덕포해수욕장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바다체험이다. 
 
  • 미리예약을 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기상 악화시 체험 시간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40개월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부모님과 동승 체험 : 현재 최연소 체험자 17개월, 최고령 체험자 81세)
  • 몸무게 30kg ~ 130kg까지 누구나 체험가능합니다.

※ 문의사항 : 덕포랜드영어조합법인

 
거제섬꽃축제(10월 ~ 11월)
미래 지향적 농업방향 제시와 난지농업의 활로 개척, 관광거제에 부응하는 대표적 가을축제

가을꽃의 향연, 국화분재 작품 경연.전시, 농심테마파크, 허브랜드, 첨단농업전시, 각종문화 공연.전시, 특산물 홍보 판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06년 가을꽃전시회로 시작되고 2018년부터 경상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된 “거제섬꽃축제”는 농업개발원의 난지농업 시험장을 기반으로 하여 독창적인 축제모델로 발전시켜 왔으며, 꽃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가을꽃 축제로 해양관광지 거제에 걸맞은 「꿈, 사랑, 환희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가을꽃의 향연, 우리농업 둘러보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각종경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펼쳐진다.
장수굴국밥
거제도 여행 맛집 필수코스! 거제도는 굴이지^^
예가
가정 한정식
박정현게장백반
게장정식
소낭구펜션(일운면)
한국 관광공사에서 인증한 우수한옥 체험 숙박시설
레전드모텔(옥포동)
카페보다 더!! 카페같은 모텔
프래밀리가족호텔(일운면)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하늘정원 옥상스파와 수영장이 설치
멍게-성게비빔밥
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제철계절 :연중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거제 특미라고 손색이 없다. 매년 4~6월경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고 다진 후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 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
성게비빔밥은 청정해역인 거제만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성게의 특유한 향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성게비빔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쌀하며 향긋한 향은 식욕을 자극한다.
  • 남해안 청정해역의 최고의 자랑인 우렁쉥이(멍게)
    • 항균,항암물질 및 체력보강과 식욕증진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감기, 기침과 천식을 멎게 하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스페인 파마마린 제약회사에서 항암물질인 엑타인 나드시딘743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일본 훗가이도 대학 아주미교수와 히데요시 교수팀은 항균,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할로시아민 (halocyamine) A와B를 우렁쉥이(멍게)에서 분리하는데 성공, 의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우렁쉥이(멍게)에는 타우린(taurine)성분이 있어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신티아올(cyntiaol)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그만이다. 그 외 바다듀움 성분은 인슐린(insulin)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에 뛰어나며, 심장강화, 감기기침, 천식을 멎게하는 글리코겐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스태미너 음식 성게
    • 성게는 소화흡수가 잘 될 뿐만 아니라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옛부 터 해안지방에서는 강장, 강정제로 알려져 왔다. 그밖에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장을 비롯한 내장 전체를 강화시켜 준다.
      피의 흐름이 좋아지고 내장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몸에 힘이 넘치게 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이 성게를 해담(海膽)이라고 부른다. 결핵에 좋은 성게는 수분,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이 들어 있다. 이렇게 성게에는 여러 종류의 영양소가 들어 있으면서도 식용으로도, 특히 산란기 때는 성게알이 또한 일미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운단(雲丹)이라 하여 고급 횟집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서민층에서는 감히 먹어보지도 못하는 고급 영양음식이다.
      성게는 결핵뿐만 아니라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작용도 뛰어나다. 그리고 옆구리가 결리는 데에도 쓰이며, 늑간 신경통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또 어떤 종류의 성게는 바닷물 속의 미생물을 죽이는 유독성분이 들어 있어 배바닥에 붙어 배를 못쓰게 만드는 녹태의 부착을 막기 위해 도장재료 속에 섞어서 바르기도 한다.
거제도다리쑥국
향긋한 봄의 향을 머금은 쑥과 제철 도다리의 만남!

제철계절 : 3월 ~ 5월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봄에 올라오는 쑥과 봄철 육질이 단단하고 부드러워진 도다리를 된장과 같이 넣고 끓여 만든 도다리쑥국은 구수한 향과 담백하여 봄의 나른함을 쫓고, 뚝 떨어진 식욕을 불러온다.
도다리가 봄에 맛있는 이유는 바로 생선의 담백한 맛을 결정하는 지방산 때문인데, 등 푸른 생선의 고소하고 연한 맛 또한 지방의 주요 구성분인 지방산에 달렸다. 도다리는 봄에 지방 함량이 가장 많으므로 맛이 실하다.

도다리 쑥국의 맛과 영양
  • 도다리가 봄에 맛있는 이유는 바로 생선의 담백한 맛을 결정하는 지방산 때문인데, 등푸른 생선의 고소하고 연한 맛 또한 지방의 주요 구성분인 지방산에 달렸다. 도다리는 봄에 지방 함량이 가장 많으므로 맛이 실하다. 또한 배의 부분이 붉은빛이 돌지 않고 붉게 멍든 부분이 없어야 상태가 좋은 것이다.
    도다리는 영양학적으로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흰살 생선이다. 흰살 생선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는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시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도다리 속에 풍부한 비타민 B은 각기병을 막아주고, 비타민 E는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해준다. 그밖에도 글루타민산, 글리신, 알라닌, 리신 등 아미노산의 균형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결체조직 엘라스틴과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타우린은 빈혈 방지와 시력회복에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도다리는 소화가 잘 되는 식품으로 환자나 노약자의 영양식으로도 그만이다. 게다가 고단백 저칼로리여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권장한다.
    쑥 또한 영양면에서는 도다리에 뒤지지 않는 봄의 제철 영양식품으로 쑥은 그 성질이 따뜻하여 허한성(虛寒性)의 출혈병증(부녀자의 붕루), 월경통, 월경부조, 태동불안, 복통 등에 효과가 있으며, 쑥의 주성분은 칼슘, 섬유,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등이다. 봄철에 나타나는 피부건조, 호흡기 질환, 각종 알러지성 증상, 위장병 등을 예방, 치료하는 데에 비타민 A, C 성분이 들어있는 쑥이 아주 좋다.
볼락구이
구이 중 최고의 맛 볼락구이! 한 번 먹어보면 계속 찾게 될 맛!

제철계절 : 연중

잘 구워진 볼락의 쫄깃하고 짭짤한 껍질의 맛과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하얀 속살은 어느 생선구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자랑한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사이에서는 숯불에 구운 볼락구이를 최고의 술안주로 즐겨 먹는다고 한다.
몸은 방추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볼락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다른 어류와는 달리 지방질이 거의 없는 반면에 탄수화물이 다소 포함되어 있어 고단백 저칼로리 수산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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